프로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지금까지보다 더 치열하고 고된 경쟁이 시작되었지만 오늘 나를 여기까지 이끌어 준 것은 꾸준히 흘려온 땀방울이었단 사실만 잊지 않는다면 언제든 엔씨는 더 나은 내일을 함께할 것입니다.
곁엔 좋은 지도자와 동료가 뒤엔 나를 응원하는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 이곳에서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합니다
다이노스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
이번에 새로들어온 신입들한테 민우가 써준거야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