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5 선발 터지면서 와르르 꼬인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어 나는
나균안 이인복 터지면서 한돈 와리가리 했지 선발 수업 들어야 하는 얼라들 올라왔지,
이것만으로도 큰 일이다 비상이다 하고 있는데 웅세도 힘들어 ... 터질게 터졌다 싶은데
선발이 터지니 불펜이 급하게 가동하게 되는데 불펜중에 버텨야 하는 사람들이 abs 적응에 힘들어하고, 작년에 갈린 여파가 보이고...
근데 셋업맨 역할 해줘야 하는 선수가 부상으로 빠지니까 쌩 신인이 갈리고 ㅠㅠ
그 중에 잘해주는 선수들 그래도 등장해서 막아주는데 또 투수 오마카세까지 해
필승조들 멀티로 갈리고 ... 갈리고 나서 터져서 욕들어 먹고
라고 쓰고 보니 총체적 난국이었는데 샤따 안내리고 시즌 어떻게 끝까지 했네 ㅠㅠ
내년엔 제발 이런 일 없길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