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 강습타구 긴장하고 있으면 몸이 경직되어있고 이게 타석에도 영향이 올 수 있대 (범호 옛날 현역시절 인터뷰에서 본듯??)
글고 도영이 4월 인터뷰에서 유격이랑 3루랑 타격감 차이 없다고 함 (물론 유격으로 풀타임 안뛰어봐서 모름=긁어보자)
또 보통의 3루수들은 느긋하게 공을 지켜보면서 강습타구의 바운드 튀는거에 반응하는데 도영이는 오히려 반응이 빨라서 발이 먼저 움직였다가 공이 튀면 아차하는 순간이 많아져서 실수가 생긴다고함
그럼 도영이도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는거 아니냐 싶다가도 도영이는 발이 묶이는것 같다는 얘기도 하니까 이것또한 타석에서 영향이 가지않을까 싶기도..... 지타 맨첨에 할때도 몸이 불편하다고 했잖음 (근데 결국 잘받아먹음)
그냥 일단 한번 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