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가서 친구랑 싸인받고 편지 준 적 있었는데 그 뒤로 안가다가 홈 출근길 구경가서 싸인 받은 적이 있었음 옆에 팬분한테 급하게 매직 빌려서 싸인 받았는데 내이름이 흔하지 않거든 그래서 선수가 내이름 듣고 저번에 편지 잘 읽었다고 감사하다고 한마디 해줬는데 근방에 있던 무리가 스캔하고 수근거림 ㅅㅂ
내가 거의 마지막쯤에 받았는데 그사람들이 뭐해달라, 포즈해달라, 뭐 기억나냐 엄청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남
내가 거의 마지막쯤에 받았는데 그사람들이 뭐해달라, 포즈해달라, 뭐 기억나냐 엄청 붙잡고 있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