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김태진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떠난 이후 유격수를 찾는 데 오랜 기간 골머리를 앓던 키움에 몇 안 되는 소득으로 꼽힌다. 6월 14일 고척 두산전부터 뒤늦게 기회를 받았음에도 유격수에서만 330이닝으로 확실하게 주전으로 자리잡았다.태키야 올해 고맙다 ₊‧✧•.˚⋆( ⸝⸝ᵒ̴̶̷ O 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