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27일 경기에 앞서 전날(26일) 두 개의 안타를 추가한 레이예스의 타격감에 대한 물음에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는다. 기록 의식을 하다 보니 덤비는 경향이 있다. 타격감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워낙 컨택 능력이 뛰어난 선수인 만큼 남은 3경기에서 4안타를 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령탑은 "3경기에서 4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또 레이예스는 몰아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예스야 힘내보자 거의 다왔어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