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과 정신이 그 정도까지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그 이후에는 욕심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 스스로 그 지점까지 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전력을 다하고 있어요. 그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습니다.
경민이 몇살까지 생각하고 있는걸까.... 재호재호 봐봐 사람일 모르는거야 경민아...
잡담 두산) 2020년도 인터뷰에서 “모두가 박수 칠 때 마무리 하고 싶다”라고 말했어요. 지금도 유효한가요? 많은 분이 마흔 살이 넘어서도 야구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세요. 물론 제게는 최고의 덕담이지만, 저는 제가 생각한 시간이 있고요. 집에도 이 정도까지 야구를 할 거라고 이야기를 한 번씩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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