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여름부터 드랩전까지 1년반을 봄
고3 기아성적 안좋았을때 팬들이 김도영 아마얼라들 경기보면서 회피하면 해피해함
동성고 급식 매일 확인하고 매점가라 뭐해라 함
드랩부터 대전나고 시끄러움
드랩때 기아가고 싶다고 대놓고 말 많이함
드랩 3월달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인터뷰뜨거나 뉴스뜨거나 썰뜨거나함
기아안가면 진지하게 미국행고려
기아에 뽑히기 소원 미션시키니깐 실패해도 될때까지함
분위기 넘어갔는데도 쭈굴거리며 가고싶다함
코로나때문에 원래 드랩 후였던 경기가 드랩전에 했고 여기서 활약
제2의 이종범으로 이종범한테 고딩때 상받음
결국 뽑히고 인터뷰가 기아타이거즈의 마지막 1차지명 타이거즈의 전설이 되겠다
1년차 시범경기에서 고졸최초 mvp
기대받고 시작했는데 10타석이상 무출루여서 언론에서 지랄지랄
결국 14번째 타석때 몸맞공으로 출루
출루하고 본인도 아파하면서 좋아하고 갸빠들도
21번째 타석때 리그에이스선수분 상대로 첫안타
그 이후로 성실하게 대주자 대수비 사실은 달리기선수
1년차때는 선수들이 도영이는 매일 운다고 1경기 1울음이라며 마음고생 많이함
2년차에는 부상
부상 후 기깔 나게 몸 만들어와서 포텐터트림
3년차 올해 크보최초1010 2020 내추럴사클 3030
타이거즈에게 평생뛰고 싶다고함
아버지가 해저씨 가족들이 다 갸빠
출생 초중고 다 광주출신
사투리도 강함
광주좋다고 일본가서도 말하고 인스타에서 티냄
덕아웃에서 갸빠랑 동기화
팬들 사랑 알아서 인터뷰에서 팬들 언급 많이함
올스타때 도니살 팬들 주접문구를 현수막 준비해서 도영이는 팬들땀시 살어야 팬니살로 쌍방주접
생긴거 호랑이상
장난끼도 많은편
시도때도없이 노래부르고 춤도 춤
시끄러운 편은 아닌데 빼지도 않음
실력에는 냉정하게 분석하는 편인데 하는짓은 은근 웃김
짧게 쓰려고 했는데 왜 길어졌냐잉
아무튼 도영이 팬들이 좋아할 포인트가 많은거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