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비에서는 신인 선수답지 않은 노련한 배터리 호흡 능력을 뽐냈다. 보통의 신인 포수의 경우, 외국인 선수와의 호흡이 좋지 못하다. 언어적 소통과 더불어 국내 투수와 다른 외국인 투수의 투구 패턴을 읽고 따라가기에 경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주헌은 포수 첫 선발 경기부터 외인 투수인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추며 5이닝 1실점 10삼진의 쾌투를 이끌어냈다.
https://v.daum.net/v/202409270640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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