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선 김경문 감독 부임 후 41승42패1무(승률 .494)로 5할에 근접한 성적을 내며 이달 초까지 5강 싸움을 했다. 김경문 감독 체제에서 투수 보직이 다시 정리되고, 야수들의 경쟁 체제가 구축되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탔다. 한화가 120경기를 넘어서도 가을야구 싸움을 이어간 것은 나름 의미 있는 발전이다......경문어천가 언제 멈춰 뭔 야수 경쟁 체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