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교체분위기는 아직 결정할 시기는 아니지만 무조건 재계약 분위기는 더 아니고 더 나은 선수가 있다면 교체한다는 기조다.
페라자는 수비가 불안한 부분은 있지만 공격에서는 기대한(기대이상은 X) 정도로 해줬다는게 내부평가다.
포지션상 이슈가 있어서 더 좋은 선수가 있으면 교체를 한다는건데 시즌 끝나고 현장과 프런트가 회의를 할거다.
스카우트 담당자가 미국을 다녀왔고 트리플A, 메이저를 다 봤지만 아직 시장상황 다 파악은 안됐다.
베스트 포지션은 중견수인데 작년에도 중견수를 원했고 중견수가 필요한데 입맛에 맞는 선수가 항상 시장에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오는 외인타자는 공수주 중에서 뭔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보완하면 롱런을 하는거고 페라자도 한국에서 수비 개선이 됐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겠지만 개선이 안돼서 고민을 하는거다.
ㅊㅊ ㄱㅇ
내부평가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