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아쉽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감독으로서 더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다시 준비해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를 줄여야 올라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생각했던 것보다 투수 쪽에서 많이 좋지 않았다. 의외로 수술을 받는 선수가 많더라"며 "야수 쪽에서는 백업 선수들을 더 준비시켜야 하지 않을까. 백업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과도 있었지만, 올해의 결과로 만족해선 안 된다는 게 사령탑의 생각이다. 김 감독은 "전반적으로 야수들은 많이 올라왔다. 트레이드를 하고, 또 (고)승민이를 2루로 기용하면서 안정감이 생겼다. 내야나 외야에서 전반적으로 주전 선수들이 자리잡았다"며 "만족할 상황은 아니다. 투수들이 이렇게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내년에도 똑같을 것이고, 야수들이 내년에 더 잘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생각했던 것보다 투수 쪽에서 많이 좋지 않았다. 의외로 수술을 받는 선수가 많더라"며 "야수 쪽에서는 백업 선수들을 더 준비시켜야 하지 않을까. 백업 선수들이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과도 있었지만, 올해의 결과로 만족해선 안 된다는 게 사령탑의 생각이다. 김 감독은 "전반적으로 야수들은 많이 올라왔다. 트레이드를 하고, 또 (고)승민이를 2루로 기용하면서 안정감이 생겼다. 내야나 외야에서 전반적으로 주전 선수들이 자리잡았다"며 "만족할 상황은 아니다. 투수들이 이렇게 준비돼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내년에도 똑같을 것이고, 야수들이 내년에 더 잘할 거라는 보장이 없다.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제로'가 됐지만, 주전급 선수들이 그대로 경기에 나선다. 김태형 감독은 "정상적으로 갈 것이다. 웬만하면 나갈 것이다.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팬분들도 계시지 않나"라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들은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인 타자 레이예스의 200안타 도전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24일 KT전에서 2루타 1개를 친 레이예스는 200안타 고지까지 안타 6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다만 남은 경기에서는 수비보다 타격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김 감독은 "다음 경기부터 레이예스를 지명타자로 기용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튼동말처럼 마캠스캠 잘 준비해봅시더 백업 필수로 키워야되고 예스 지타주면 우익누가보지요..∧( •́Θ•̀;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