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를 떠올린 윤도현은 "최형우 선배님이 겨울에 타격폼을 많이 봐주셨다. 캠프 때는 '넌 다치지만 않으면 된다, 정말 너무 좋다, 4번 타자 쳐야 한다'고 계속 칭찬해 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종 아 신 바 기 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