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1n년차 다니는데 한 3년전부터 회사 실적이 되게 안좋아지면서 대표가 2번 갈렸거든
그러면서 한 100명 가까이 짤렸어 (거의 3분의 1수준)
그래도 버티고 버텼는데 아까 오전에 면담하자고 하는데 권고사직 느낌이 강하게 와 ㅎㅎ
진짜 실적은 팀에서 내가 제일 좋은데..작년부터 근속년수 오래된 장급부터 자르고 있거든..근데 내 위 다 잘려나가고
딱 지금 내 차례야...
근데 사실 요즘 너무 번아웃와서 그만두고 싶은 맘도 반 있었는데
진짜 이후를 생각하면 넘 답답하다...
어떡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