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한 삼성은 3선발 로테이션(코너 시볼드·데니 레이예스·원태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1차전 선발은 미정. 부상으로 지난 12일 1군 제외된 코너의 몸 상태도 고려해야 한다. 박진만 감독은 "선발 3명의 순서는 상대 팀이 누구냐에 따라서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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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발 로테…괜찮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