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최)지민이와 함께 락카를 정리했는데 모자들이 많이 나왔다"며 "이거를 다 내가 쓸 수는 없었고 모자만 사시는 팬분들도 많다고 들어서 '이거를 사인을 해서 팬들께 나눠드리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그렇게 했는데 그 덕에 홈런을 때린 것 같다"고 웃었다.
잡담 기아) 대기록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다. 이를 위해 '착한 일'도 많이 하는 김도영이다. 지난 22일에는 경기를 앞두고 본인의 유니폼 모자에 사인을 해 나눠주는 선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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