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자팬들의 스포츠/콘서트 방문하는 것에 관한 이론은 팬 익스피리언스 확대이지만
현재의 2030들은 SNS에 자기 표출하려는 경향이 크다라는 내용이고
그러다 보니 현재 2030 야구장 (신규) 관람객들은 (아직) 룰을 잘 모른다라는 그런 내용이 나온 거라고 봐야지.
(물론 신규 유입이 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거겠지만..)
그러니까 과거에는 야구를 어느 정도 알고, 실제 가서도 봐 볼까? 이런 유입이 많았다면,
현재는 야구를 잘 모르지만 야구장이 핫하니 가 보자. 라는 유입이 많다는
이 정도 분석을 뭔가 잘못 표현했음.
그리고 과거에도 붐이 있었으나 그게 계속된 인기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니
계속된 인기로 이어지게끔 구단들이 컨텐츠를(내러티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주 방점으로 보임.
그게 결혼식 회의장 이런 아이디어로 이어진 건 올드하지만
아주 무의미한 분석은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