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예능프로를 통해서 드랲 성공신화 써보겠다 이런 뽕도 있겠지만
그 바탕에 간절하면, 열심히 노력하면 어떻게든 길이 있다
자꾸 뽐뿌질하는데...
솔직히 난 자꾸 그 부분에서 거슬림
과연 노력한다고 다 되는 분야인가?
어느 순간엔 다른 길도 충분히 멋지다는 걸 알려주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는데 자꾸 꿈만 바라보라고 닥달하는 기분이 든달까
뭐 계속 하고 싶다는 선수들을 한계짓고 싶진 않지만 방송에선 마치 너 이제 야구 포기하면 루저야 이렇게 미리부터 다른 길 차단을 해버리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