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고척 위팍 사직 가봤었고
9회 내내 응원해도 목 안쉬고 안 아팠었는데...
이번 추석 사직 경기 싹다 갔는데도 멀쩡했는데...
첫 이팍 직관 왔다가 목 다 쉬고 피도 났엌ㅋㅋㅋㅋㅋㅋㅋ
이팍 직관매기들 다 목청도 좋고 노래 개 빨리 불러섴ㅋㅋㅋㅋㅋ
따라가다가 서울신매기 가랑이 찢어져쓰...... 。° (っ˃̵ Θ˂̵°)っ°
그치만 이겼죠? 어쩌라고 이겼잖아 했죠???
아마도 오늘이 올해 직관 마지막일거 같은데 너무 행복하게 집에 간다!!
+ 퇴근길에 운좋게 타이밍 맞아서
구스타 보글이 헨수 싸인도 받아서 기분 더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