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40-40을 크게 생각하기보다는 40도루를 꼭 하고 싶었다"면서 "홈런 2개가 남았는데, 늘 하던 대로 준비하고 타석에서 집중하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40-40 역시 달성하게 된다면 광주 홈구장에서 하고 싶다"며 웃어 보였다.
잡담 기아) 김도영은 경기 후 "경기 전까지는 득점을 홈런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경기에선 잊고 있었다"면서 "선배님들이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행복했다. 광주 홈구장에서 달성해 두 배로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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