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셀러브리티 셰프 오스틴 강이 9명의 MLB 최고 스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한국적인 맛을 더해 개발한 9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프란시스코 린도어(뉴욕 메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바비 위트 주니어(캔자스시티 로열스) 등 9명의 슈퍼스타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6개의 퓨전 핫도그와 3종류의 디저트 핫도그를 개발했다.
전 세계 유일하게 이번 MLB 포차에서만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메뉴로서 스타 선수들의 고향 및 연고 지역 혹은 선수가 가지고 있는 플레이의 특성들을 담아 요리로 재해석한 점이 특히 눈에 띈다.
오타니 쇼헤이의 '투타 도그', 김하성의 '골드 글러브 도그', 애런 저지의 '치킨 파마산 도그', 코리 시거의 '텍사스 닭강정 도그', 브라이스 하퍼의 '와플 도그',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제육 파스텔론 도그', 아쿠냐 주니어의 '장조림 도그', 바비 위트 주니어의 '홈런볼 탕후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스틴 강 셰프는 "다양한 문화가 한데 섞인 MLB처럼 전세계의 다채로운 식재료들을 탐구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영광으로 생각하며 MLB 야구장의 인기 메뉴에 한국의 맛을 더한 음식을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이라 아쉽다 가보고 싶은데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