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시즌초에 성적낼때 진상구원 엄청 고생했고 서로 멀티하고 연투하고 난리났었음
그때도 우리 선발은 100개씩 공을 던졌고
감대 바뀌고는 외인 4일로테를 하고 아겜가는 선수들을 박박갈았으며
폼 올라온 선수들 단기간에 썼지 진승현 6일간 멀티포함 5번등판 등등
투쑤 4연투는 서튼이었나 감대였나
아무튼 한해에 너무 미친짓을 많이 봤더니 시즌초엔 3연투는 그래 할수있지가 되더라
한발짝 물러서니 그거 아닌데 리그 전체로 길게 봐도 불펜 갈아쓰면 폼 떨어지는거 다 아는데
더 이전 기억은 서서히 지워지고 작년기억이 강렬했나봐
작년이 과해서 올해초반엔 그 그래 그럴수있지 싶었던게 있었던것같아 다들 내년에 건강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