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타격과 주루만 보면 확실히 남다르다. 이질감이 들 정도로 놀랍다. 그래서 수비에서의 고민을 보면 오히려 인간적으로 느껴질 정도다. 김도영은 알고 보면 겨우 3년차 내야수이며, 풀타임 3루수 첫 시즌이다. 성장통을 겪는 게 자연스러운 시기다. 김도영의 수비를 긴 호흡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이이 우리 또잉이는 더 발전할겨^ᶘ=•̀ᗝ•́=ᶅ^و ̑̑˂ᵒ͜͡ᵏ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