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유격수는 1루에 매끄럽게 송구하기 위해선 최소 100피트 안팎을 자유롭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야구장에서 각 베이스 간 거리는 90피트이고 1루와 3루 간 거리는 약 127피트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경기를 제외하면 정규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타격을 전력으로 할 수 있지만, 어깨 통증으로 송구 강도를 끌어올리지 못해왔다"면서 "정규시즌이 끝나ㅔ기 전까지 복귀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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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이 화이팅 (๑o̴̶̷︿o̴̶̷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