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군에 오자마자 좋은 타격을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을 이야기하면서 2군에서 함께 방법을 찾아준 정경배 코치에게 감사를 표했다. 권광민은 "작년 비시즌에 타격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웨이트트레이닝도 많이 하면서 잘 준비했던 게 그래도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경기 안 뛰고 서산(한화 2군 훈련지)에 있을 때 열심히 했던 게 좋은 결과로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서산에 있을 때 정경배 코치님이 2~3개월 정도 같이 정말 많이 도와주셨다. 공을 많이 맞힐 수 있는 면적을 조금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스윙을 조언해 주셨는데, 나도 그 생각에 동의했고 마음이 맞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경배야....잘지내니... 。° (° ˃̵ ꃪ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