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자리는 기억안나서 대충 이쯤이다~ 하고 말함
최대한 사람들 얼굴 안나오는 사진 넣어서 올해직관아닌 사진이 더 많은거같기도ㅋㅋ
응단 바로 앞 <114구역 2/5>
응원은 재밌으나 시야에서 점수 다 깎고 들어감
옆에 불평많은 사람 걸린다?
그럼 하루종일 안보인다~~자리좀 앉지~ 안보여~ 이거만 듣다 올수도 (경험담 ㅋㅋ)
그나마 왼쪽에 통로를 끼고 앉으면 어느정도는 보인다
시야 외에도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은
너무 가까워서 시야각이 굉장히 좁아진다
타자와 투수가 한눈에 들어오질 않으니 집중이 잘 안됨
공이 제대로 안보이니 응원단이 환호하면 그제서야 반박자 늦게 반응하게 됨ㅋㅋ
<112구역 2.5/5>
115보다 게임을 파악하기엔 좋은데 역시나 집중 안됨
114구역과 마찬가지로 시야가 너무 답답함
이정도로 가까워보이진않지만ㅋㅋ
그래도 투수 보기엔 괜찮음
<123구역 4.5/5>
123, 124구역 둘다 굳
그물기둥에 타자나 투수 가리는 위치가 있는데 거기만 안걸리면 좋음
응단도 잘보이고 시야도 좋고가끔 아라처럼 저렇게 서서 보는 사람때문에 시야 방해될때 있어서
1열보단 조금 위쪽 추천
단점은... 뭔가 카메라에 잡힐거같은 느낌ㅋㅋㅋㅋ
<134구역 5/5>
딱 한군데 앉게해준다면 무조건 133,134 앉음
123,4도 좋긴하지만 여기가 더 저렴함ㅋㅋㅋ
그리고 높아서 게임흐름이 눈에 더 잘들어옴
깃발아재 지나다니는거 구경가능
여기의 장점이자 단점은
깃발든 사람들이 많아서 시야방해 된다는건데
난 사진 이쁘게 나와서 호인 편
<아마..143구역 4/5>
142, 143은 그날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다름
어떤날은 끝까지 일어나서 응원하고
어떤날은 앉아서 응원 구경하고ㅋㅋ
'야구'를 보기 가장 좋은 자리라고 생각함
맨 윗줄로 올라가면 자유로운 아재들이 돌아다니면서 응원하고 마시고 먹고하는데
저녁에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야구볼때 진짜 그 분위기가 기분좋음ㅋㅋㅋ
<중앙상단 밑줄 3.5/5>
일찍가서 테이블 잡으면 4점
개인적으로는 중앙(54)>3루(56)>1루(52) 순으로 좋아함
어차피 응원 열심히 하러 가는 곳이 아니라서
덕아웃이 보이는 3루쪽이 더 만족도 높았음
그리고 응원하는 1루팬들 보는 재미도 있음
일찍가면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데
타자가 살짝!감질나게 보이는 정도?ㅋㅋㅋ
내 시야를 살짝 포기해서 테이블석을 얻고 싶다면 ㅊㅊ
<중앙상단 윗줄 2/5>
장점 : 높음
단점 : 높음
화장실 가려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매점가려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진짜 진짜 힘듦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높아서 시야가 엄청 좋긴한데...여름아니면 추워...
<외야 1/5>
이건 정말 개취인데
들어가게만 해주십쇼!!!! 하는 경기아니면 굳이 안감
매진아니면 응원도 흐엥므엥하고 야구도 잘안보이고 약간 소외감 느낌ㅋㅋ
1루외야는 치어분들이 오지만 3루외야는 너무 심심해
(확대하면) 타자가 잘보인다는건 좋음
<3루 내야>
1루가 아파트뷰라면 3루는 산뷰다!
우리팀 덕아웃이 잘보이기도하고
조용히 응원하고 싶을땐 3루도 나쁘진않았음
그치만 굳이 가진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