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들이 준비는 돼있을 거다. 물론 선수 컨디션도 봐야하고, 코칭스태프와 트레이닝 파트와도 상의를 해야한다. 하루 2경기를 던질 수 있는 몸인지 체크해야 한다. 되도록이면 한 경기만 나가는 게 좋겠지만, 상황이 온다면 모두가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더블헤더 전승의 기회가 오면, 2경기 연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총력전 선언이다.
이 감독은 마지막으로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냥 한 경기 치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욕심을 내다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 남은 7경기를 다 생각하는 것보다, 일단 내일 더블헤더 1차전에 집중하고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쓰면 안되지만 상황되면 쓰겟다는 말인건가....
근데 신경은 선수보다 본인이 매경기 제일 많이 쓰시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다 그르치고....본인한테 하는말인건가 ʕ •̅ ᴥ •̅ 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