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인데 울할머니 야구의 야자도 모르고 나도 아직 야구장은 못가본 강원도 사는 초보야덕임ㅠㅠ 막동희 좋아서 입덕했는데 유니폼 사라고 저번에 돈도 보태주셨음 근데 내가 홈막 가고싶은데 바빠서 예매 시간에 못할거같아서 큰일이다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할머니가 심부름센터에 돈주고 예매해달라고 시켰대ㅠㅠㅠㅠ 주변 할머니들한테 물어보니까 저기 시키라했다면서 누가 알려준 번호로 예매대행 시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나도 간다 비록 응석은 아니지만 응석이랑 외야 그 중간쯤이더라 넘 좋아 ∧(⌇ຶΘ⌇ຶ)∧ 감사해여 할무이∧(매 ᗣ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