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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삼성 박진만 감독은 "오늘 결과가 나왔는데, 인대 쪽이 파열돼 수술을 해야 된다고 나왔다"며 "토미존 수술은 아니고 접합하는 수술이다. 토미존보다는 재활 속도가 빠르다고는 들었다"고 밝혔다.
당초 검진 결과에 따라 2차, 3차 진단까지 생각했었지만, 1차 결과에서 명확한 결과가 나왔다. 사령탑은 "영상을 봤을 때 확연하게 판독이 나온 것 같았다. 1차로 간 병원이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었다"며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할 것 같다. 수술하는 병원이 이번 주까지 휴가라 다음 주에 진료를 보고 날짜를 잡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