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혁은 18일 펑고 훈련을 받던 중 타구에 손가락을 맞았다. 결과는 좋지 않았다. 골절 소견이 나왔다. KT 관계자는 "윤준혁은 좌측손 세 번째 손가락이 골절돼 복귀까지 2~3개월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