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젊은애가 씩씩하게 잘던지네? 했는데 얼라가 계속 잘하더니 기아가 우승을 하더라고...삼진도 잘 모르던 나는 어쩌다 칼퇴하고 약속이 취소된 바람에 튼 티비로 그렇게 야구팬이되고 양현종팬이되고 ㅎㅎ 조카가 문학경기장으로 처음 야구장가고 그 날 최정 홈런을 본 후 쓱팬 최정팬 초딩이 된걸 보고 옛 생각이 났다 한 눈에 반한다는게 그런건가봐 ㅋㅋㅋ
잡담 난생 처음 티비에서 우연히 본 야구경기가 09년기아 양현종 선발이었음 ㅋㅋㅋ
266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