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헬님 시즌중에 같이 고생했다고 애기 부모님께 맡기고 둘이 1달간 유럽여행 가면서 카드 아예 라헬님 맘대로 쓰라고 줘버린 거
원정 다녀오자마자 애들 보느라 고생했다고 애들 델꼬 밖으로 나가서 혼자만의 시간 주는 거
기념일마다 꽃보내기는 디폴트
원정 다녀오는 날짜 계산해서 육아일기나 가계부에 편지 써놓기
존중하는 마음 가져야 한다고 라헬님한테 꼬박꼬박 존대말하기
진짜 존나..존나완벽한 남편감이야 그리고 양현종 100명 있으면 100명 다 라헬님만 사랑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