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예 포기쪽으로 땅땅 했으면 지금보다 나았을런지 모르겠다 지금은 진짜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고.. 결국 필승조 저런 이닝 나온 것도 너무 급하게 페이스 오르면서 생긴 일 같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