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에 떠서 봐서 뭔 영상인진 잘 기억 안 나지만
내용이 내야 안타가 되나 실책이 되나 같다고 생각해서
아웃시킬 수 있는 확률이 10%라도 높아진다고 하면 무조건 시도해보는 게 수비에 대한 신념이랬나?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 봤거든
올해 생각해보면 본헤드가 많았다는 생각은 안 들고
네일도 땅볼형 투수고 잡으려고 시도했다가 놓친 것도 많다구 생각해서
아까 갸테에 올라온 버모핑 수비 관련 인터뷰도 글코
올해 우리팀 수비 실책 많은 게 그렇게 부정적인 거 같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오
(물론 어이 없는 실책은 단기전에선 절대 안 나와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