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강철 KT 감독의 경기 전 인터뷰도 더위를 고려해 더그아웃이 아닌 실내에서 진행됐다.
취재진을 만난 이 감독은 "오늘 (오후 2시에 경기를) 했으면 죽었을 것 같다. 더그아웃에 서 있지도 못하겠더라"고 했다.
그는 "원칙을 지키다 죽을 수는 없지 않나"면서 "(오후 2시로 예정된) 이번 주 일요일 경기도 더 늦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취재진을 만난 이 감독은 "오늘 (오후 2시에 경기를) 했으면 죽었을 것 같다. 더그아웃에 서 있지도 못하겠더라"고 했다.
그는 "원칙을 지키다 죽을 수는 없지 않나"면서 "(오후 2시로 예정된) 이번 주 일요일 경기도 더 늦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진짜 죽을수는 없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