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고)승민이 (나)승엽이는 그대로 가는 것이다. 어이없는 것도 나오긴 한하지만, 어떤 플레이를 할 때 보면 7~8년 정도를 뛴 선수처럼 좋은 플레이가 나올 때가 있다"고 2루수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2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날 경기는 폭염으로 인해 오후 5시로 변경됐다. 김태형 감독은 전날에 대해 "나부터 더워죽겠더라. 한여름 같았다"
크보야 크보야 ∧( •̅ Θ •̅ )∧고씨는 튼동한테 칭찬받았네ㅋㅋ진짜 고씨가 2루받아먹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