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리그의 경기 수를 각 카드 1경기씩 늘린다는 것.
각 구단 5경기 늘어나, 정규 시즌은 현행 143경기에서 148경기가 된다. 다음 해 이후의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무 협상 후, 선수회의 모리 다다히토 사무국장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정규 시즌을 단순히 5경기 늘리는 것은 반대.
선수의 부담도 그렇지만, 팬들이 단순히 같은 것으로 기뻐하는 건가'라고 말했다.
NPB 측에는 '단순한 경기 수 증가가 아니라, 가치 있는 것을 생각합시다. 구계 전체가 윤택해지도록, 팬들도 기뻐할, 다른 모습을 생각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다만, 5경기 증가를 대체하는 것은,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는 거론되지 않았다. 선수 관계 위원회 위원장인 히로시마 스즈키 세이미 구단 본부장은 '코로나 재난으로 구단 경영이 피해를 받아, 제안을 계속하고 있다'며, 경기 수 증가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