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UkkLmsDxG0c?si=L4V7m7qZQ4VDRR32
잡담 기아) 나성범은 "아무래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8월 LG전 9회 역전 홈런 순간이 기억에 난다. 지고 있는 상황을 뒤집었기에 더 짜릿했다. 어떤 타자든 그런 상황에선 항상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않나. 개막전부터 부상으로 못 뛰었고, 전반기 부진하면서 팀에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컸다. 어느 순간이든 그런 때가 오면 주장으로서 더 해결하고 싶었다. 중요했던 팀 승리에 보탬이 돼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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