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주길 바라느냐 ..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됐잖아 지금이 정도면 잊은 게 아니라 그냥 김대한이 이름을 김잊자로 개명한거야 물론 나도 마찬가지야 지금 망곰니폼 생각에 갑자기 너무 기대가 되고 궁금하고 망곰데이가 더 기다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