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영의 경우 최근 중국 샤오싱에서 열린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된 후 돌아왔다. 야구 월드컵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5경기 등판해 7⅓이닝을 던지며 2세이브 평균자책점 0.95의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12개의 삼진을 뽑아내는 동안 2개의 볼넷만 허용했다.
김 감독은 “자신있게 던지더라. 상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공을 자신있게 믿고 잘 던지더라”라며 1군에서 기회를 더 줄 것임을 설명했다. 송재영은 지난 14일 대표팀의 일정이 끝난 뒤 16일 귀국했다. 귀국 하루 만에 1군에 올라온 셈이다.
째영이 칭찬 받았다 (ง˶ᵔ Θ ᵔ˶)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