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타자로 신범수를 투입한 배경에 대해서 이숭용 감독은 "요즘 밸런스도 제일 좋다. 또 상대전적도 고려했다. 오태곤이 최근 3년 동안 삼성전에 약점이 있었다.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신범수를 넣었다. 우리는 지금 최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신범수를 택했다"고 말했다.
잡담 SSG) 박성한(유격수)-정준재(2루수)-최정(3루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이지영(포수)-고명준(1루수)-신범수(지명타자)-하재훈(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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