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은 좀 기준이 빡빡했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었음... 원래는 빈이 흔들려도 공을 가운데에 넣어라 침착해라 응???? 이 정도 반응인데 오늘은 날이 날이라 그런가 다들 좀 격한 느낌이었달까... 빈이한테도 싸늘한 거 직관에서 처음 봐서 약간 당황했어.. 그동안은 그냥 자리가 그래서 못들었던 걸 수도 있긴 하지만... 영하 내려가는 그 시점 부터는 모두가 예상함... 투마카세가 시작됐다는 걸... 병헌이 올라올 때, 거니 올라와서 원포인트로 내릴 때, 결국 택연이 또 8무리 시킬 때 그라데이션으로 다들 점점 화를 냄... 분위기 험악했다 진짜... 오늘 은퇴식 아니었으면 무슨 일이 나도 크게 났을 분위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