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 옆구역 앉았는데 8말?9초시작쯤부터 겨우 그늘지고
그전까지 4-5시간 구워진거같아
그늘 한 10분있었나 살거같다하고 경기끝남
이제야 글을 남기는 이유= 중간중간 나가서 열식히고 그랬지만 아이폰새끼가 열받아서 2시간정도 맛가고 안켜졌어ㅠㅠㅠㅠㅠㅠㅠ
지이이이이인짜 역대급으로 더워서
낼 가는 덬들 우양산 필수고
수건이나 뭐 뒤집어쓸거 필수야
차라리 4층 맨위 난간잡고 보는게 시원하고 좋더라
그리고 3루쪽인데도 스피커 너무커서
우리 응원하는데 상대 응원 스피커음악에 너무 정신이없었당.......
주차도 헬이었어 가는데 문학경기장 2킬로 남고 그앞에서만 40분걸려서 1회 날림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늦덬이라 만루홈런 직관첨이고 졌지만 응원도 열심히해보고 잘보고왔어!!! 유니폼 산게 안와서 못입고간게 젤아쉬움
크림새우 사먹었는데 걍그랬다는 후기 끝
결론 : 4층 꼭대기 처마밑이 그래도 사람 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