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계속 2시 경기라니까 생각나서 씀...
비오레 냉각타올인데 9월에 이렇게 개 덥고 2시 경기 에바쌈바로 있을 줄 알았으면 전에 여행 갔을 때 좀 더 사오는 건데 후회중이거든
낱개로 수건같은 거 들어있는데 그림처럼 목에 두르니까 확실히 덜 덥게 느껴졌고 효과 떨어진다 싶으면 화장실에서 물 적셔서 살짝 짜내고 목에 다시 두르면 시원해짐
이렇게 쓰니까 한 장으로 대충 라팍에서 2시 경기 다 볼 때까지는 버틸만 했음
물론 이거 하나로 만능인 건 아니고 물도 계속 마셔주고 손선풍기도 쐬어주고 그래야 함 개또라이날씨라...ㅜㅜ
아 이거 근데 멘톨 성분으로 시원하게 만드는 거라 사람따라 약간 자극적일 수 있어서 피부 예민하면 추천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