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속이 타들어갈 수밖에 없다. 염 감독은 술을 한 잔도 못마시는 지도자다. 체질적으로 알코올 분해 기능이 없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도 “술 마시지 말라는 얘기는 안한다. 대신 성인이고,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 프로야구 선수인 만큼 한 잔이라도 입에 댔다면, 대리기사를 부르든 차를 두고 가든 음주운전과 관련된 어떤 행위도 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한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093383
기사에서 많은걸 알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