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일가게 사장님한테 주워들은 말로는 머라햇냐면
꽃이 폈다가 지고나면 그 봉우리 부분이 열매가 되는건데 무화과는 꽃이 안피니까 그런 과일이 될 일도 없음
그럼 대체 뭐냐
그 무화과 자체가 꽃의 전체?부분임
그래서 익으면 꿀맛이 나는거임 실제로 꽃의 꿀을 품고 있는거니까
그래서 딴지 좀 되면 뒤가 갈라지고 꿀이 꽁지부분으로 나오는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과일의 후숙과정이 아니라 걍 꽃을 꺾어서 시간이 지나면서 시들고 꿀이 밖으로 떨어져 나오는걸로 이해하면 된다해써
이게 결국 더 달아지는게 아니라 그냥 안에 고여있던꿀이 밖으로 새 나오는것뿐이라고 햇슈 ^ᶘ=•̀ᗝ•́=ᶅ^و ̑̑˂ᵒ͜͡ᵏ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