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 위원은 “한화 단장 시절 고교생이던 김도영 경기를 자주 봤다. 오른손 타자인데 타격 후 1루까지 뛰는 속도가 3.7~3.8초 나왔다. 보통 우타자는 4.1~4.2초 정도니까 엄청난 스피드였다. 홈런을 그렇게 많이 칠 줄은 몰랐는데, 프로 와서 파워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정민철 위원은 “한화 단장 시절 고교생이던 김도영 경기를 자주 봤다. 오른손 타자인데 타격 후 1루까지 뛰는 속도가 3.7~3.8초 나왔다. 보통 우타자는 4.1~4.2초 정도니까 엄청난 스피드였다. 홈런을 그렇게 많이 칠 줄은 몰랐는데, 프로 와서 파워가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