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김태형 감독과 카리나의 만남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은 “나도 카리나를 좋아한다. 그때 더블헤더를 하는 바람에 못 만나서 아쉬웠다”라며 3달이 지나서도 당시의 아쉬움을 곱씹었다. 우리 주누 튼동맘에 쏙들었구만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그와중에 튼동도 카리나 좋아한대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