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올시즌을 앞두고 2루수 백업을 했던 서건창이 KIA로 떠났고, 시즌 초엔 3루 백업을 했던 손호영이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 등의 이유로 주춤했을 때 이를 채워줄 선수가 없어 LG는 연승 행진을 오래 끌고가지 못했다. 염 감독의 구상이 계속 틀어졌다.
어느덧 4위 KT에 2경기 차이로 추격당하는 신세가 됐다. 2연속시즌 우승을 향해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선수층이 버텨내질 못하며 “역부족”이라고 했다. 염 감독은 “올해는 선발투수가 빠지면 투수 자리가 그냥 구멍나버렸다. 1년간의 장기 레이스를 하기 위해선 백업의 백업도 필요하다. 지난해엔 빈 자리가 잘 메워졌는데, 올해는 그게 잘 안 돼 아쉽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4위 KT에 2경기 차이로 추격당하는 신세가 됐다. 2연속시즌 우승을 향해 야심차게 출발했지만, 선수층이 버텨내질 못하며 “역부족”이라고 했다. 염 감독은 “올해는 선발투수가 빠지면 투수 자리가 그냥 구멍나버렸다. 1년간의 장기 레이스를 하기 위해선 백업의 백업도 필요하다. 지난해엔 빈 자리가 잘 메워졌는데, 올해는 그게 잘 안 돼 아쉽다”라고 말했다.
유체이탈 화법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우르크 60짜리 박해민 전경기 출장시켜놓고는 어떻게 백업이 생겨요ㅋㅋㅋ박해민 말고도 주전야구 심했고 얼라들이나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 백업으로 성장하는거 아님? 한두타석 내보냈다가 잘쳐도 못쳐도 바로 2군 보내고 이게 수십번임 서건창 김민성 손호영 셋얘기도 웃긴게 서건창 시즌 초반에 나왔다가 사라졌고 손호영은 나오지도 못했음 김민성 하나만 공백인데 뭔 소리일까 주구장창 못쳐도 주전야구 했으면서 백업타령 쳐하고 자기는 잘했는데 팀선수들이 못했다 이 소리하고 싶은게 보여서 한심ㅋㅋㅋ
너님이 백업선수층을 없게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