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기회있을 때 자기가 그린 그림 아니라고 기회 내팽겨치고 다음을 준비하지? 내년에는 자기가 생각한 그림이 반드시 나올거고 그리고 가을야구 진입이든 우승이든 할거라고 생각할것같은 게 진짜 대단함;